😡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생각해봐야 할 것

나보다 더 혹독한 여름을 나는 사람이 있다면?

2022. 7. 12.

2022년 7월 13일
우리 가족이 함께 읽는 세상 이야기#015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세상 이야기를 전하는 귀염둥이 G리포터입니다.

연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모두들 잘 견디고 계신가요? 저는 밤낮 없이 에어컨을 틀었더니 냉방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참 배부른 소리였더라고요. 폭염을 주제로 취재를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에어컨은커녕 선풍기조차 틀 수 없어 수건과 부채로만 땀을 식혀야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거든요.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 이야기를 하려면 지구온난화, 결국 환경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newsG는 이미 지난 4월 지구의 날 특집으로 지구온난화를 다뤘습니다. (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은 제2호 꿀벌 실종 사건의 전말을 읽어주시기를 권합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는 전 세계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는 재난인 폭염 자체에 집중하며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에게 돋보기를 들이대기로 했습니다.

자 이제 온 가족이 함께 newsG가 준비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015호 구성은 이렇습니다.

HEADLINE-빨리 찾아온 폭염에 더위먹은 사람들 속출

VIEW- 전세계가 끓어오른다

- 폭염, 누군가에겐 재난

WRITING- 찜통 경비실에 에어컨을!!(클릭하면 글쓰기 페이지로 이동)

G LETTER - 이렇게 읽어주세요(feat. 엄빠 가이드)

G POINT - 시원함을 나눔해요

자 이제 newsG를 살펴볼까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015호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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