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스쿨은 우리가 살면서 언제나 생각해야 하는 그것, '합리적 소비'를 이야기하려고 해. 우리 부모님들뿐 아니라 대학생들까지 요즘 어른들은 어떻게 하면 10원이라도 돈을 아껴쓸 수 있을지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프다고 해. 물가가 너무 올라서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을 사는 것만으로도 살림살이가 빠듯하거든. 부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기 위해 고기와 채소를 사야 하고, 우리 학원비도 내주셔야 하잖아. 어른들이 모두 팔을 걷고 나섰는데 우리만 팔짱 끼고 있을 순 없어. 우리도 어른들과 함께 이번 기회에 짠테크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이번 주 뉴스쿨 읽기 가이드]
헤드라인(HEADLINE)에서는 덜 쓰고 안 쓰는 '짠테크' 열풍을 소개하려고 해. 어른들은 어떻게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을까? 함께 살펴보자.
뉴스쿨TV에서는 뉴쌤께서 '자린고비'의 오해를 푸는 시간을 마련하셨다고 해. 지독하게 돈을 쓰지 않는다고 알려진 자린고비 조륵이 사실은 돈을 엄청 잘 쓰는 '큰 손'이라는 이야기를 뉴쌤께 들어보자.
배웠으면 실천해야지! 이번 주 플레이는 '천 원의 행복'이야. 일주일동안 1000원만 쓰는 '짠테크'에 도전해보자. 어때? 불가능하다고? 일단 시작해봐. 시작이 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