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의 2024년 1학기 뉴쿨쌤 중 한 분께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이번 주 뉴스쿨 94호'을 읽고 직접 생각을 정리한 글을 보내주셨어요. 뉴쿨쌤께서는 학교에서는 매주 디지털 기기로 뉴스쿨을 읽고, 뉴스쿨TV를 본 후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요. 3학년이지만 매주 뉴스를 읽으면 이렇게나 '똑' 부러지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사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뉴스쿨을 7세부터 구독한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독자입니다. 지난 4월 5일 발행한 이번 주 뉴스쿨 92호 '무엇이든 아껴쓰면 벌어지는 마법'을 읽은 후 절약과 합리적 소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해요. 이후 저렇게 읽지 않는 책을 모조리 들고 부모님과 함께 벼룩시장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무려 2만 원 이상의 돈을 벌었다고 하네요! 정말 기특하죠?
초등학교 2학년에게는 뉴스쿨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매주 꼬박꼬박 뉴스를 읽고 피드백을 보내 오는 대단한 친구랍니다!
3. 프리뉴스쿨을 읽어요!
미취학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뉴스 동화 '프리뉴스쿨'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어요. 프리뉴스쿨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제목을 클릭하면 각 에피소드 구매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프리뉴스쿨은 (유료 멤버십 회원 기준) 낱권으로 구매할 경우 1900원이지만, 9권 패키지 구매시 99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