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세상 이야기를 전하는 귀염둥이 G리포터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우리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던 '경북 봉화 실종 광부들의 생환'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뜻밖의 낭보 속에서 저 G리포터는 우리 독자들과 꼭 한 번 살펴보고 싶은 지식 꾸러미를 발견했답니다. 바로 광부라는 직업, 이들의 일터인 광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사실 광부, 광산, 광업... 이 단어들은 고단했던 우리의 근현대사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어들이지요. 태평양전쟁 시기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일본 군함도 탄광에서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었고 1960년대에는 정부 차원에서 독일 탄광에 광부들을 파견하며 외화 벌이에 팔을 걷어부치기도 했습니다. 파독 광부들은 당시 한국 경제 발전에 상당히 기여했지만 많은 이들이 위험한 작업 환경 속에 목숨을 잃었고 심각한 병을 얻기도 했지요. 그런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광부라는 직업, 광산이라는 일터는 여전히 존재하고 오히려 건재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고된 직업이며 위험한 일터라는 사실이 이번 사고로 재조명됐고요.
이렇게 오랜 역사의 직업, 산업이 첨단을 달리는 이 시대에도 건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온 가족이 함께 newsG가 준비한 이야기를 읽으며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030호 구성은 이렇습니다.
HEADLINE - 지하 190m서 놓지 않은 희망, 221시간 기적 만들었다
G CLASS - 광부는 어떤 일을 할까?
VIEW - 대한민국 6대 광물 스타
QUIZ
G LETTER - newsG, 이렇게 읽어주세요(feat. 부모지침서)
G POINT - 우리집 광물수사대
*. newsG는 내년 초 예정된 유료 전환을 앞두고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이번 호 1면에 심층 인터뷰를 위한 질문지를 QR코드로 첨부하였습니다. 부디 많은 독자분들께서 답변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질문지는 요 아래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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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newsG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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