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세상 이야기를 전하는 귀염둥이 G리포터입니다.
제가 올해 최고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를 꼽으라면 단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극중 우영우는 고래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도 하루 종일 고래 이야기만 늘어놓지요. 첫 데이트도 수족관 돌고래에게 자유를 돌려달라며 벌인 시위...😥 함께 떠난 첫 여행(사실은 출장...)에서도 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를 만나러 가기 바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말 드라마 속 우영우의 외침이 현실에서 이뤄졌습니다. 수족관에서 볼 수 있었던 돌고래쇼와 각종 체험행사가 금지되고 더이상 수족관에 새로운 고래를 들여와 전시할 수 없게 된 거예요.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우영우의 목소리를 듣기라도 한 걸까요?
자 이제 온 가족이 함께 newsG가 준비한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034호 구성은 이렇습니다.
HEADLINE - 돌고래쇼가 사라진다
G CLASS - 동물권을 이야기할 때
VIEW - 남방큰돌고래의 편지
QUIZ
G LETTER - newsG, 이렇게 읽어주세요(feat. 부모지침서)
G POINT - 고래 관찰의 올바른 예
자 이제 newsG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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