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세상 이야기를 전하는 귀염둥이 G리포터입니다.
식당이나 호텔에서 로봇이 가져다준 음식을 맛보거나 로봇의 안내로 길을 찾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 부모님과 동네 갈비 맛집에 갔는데 로봇이 주문한 음식을 들고 와서는 "고객님이 주문하신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며 방긋 웃어보이는 거예요. 서울 도심의 대형 음식점도 아닌 동네 음식점에 그런 로봇 직원이 있다는 게 참 신기했는데요. 알고 보니 최근에는 로봇을 빌려주고 월 사용료를 받는 이른바 로봇 구독 서비스 업체들이 많아져서 실제로 로봇 일꾼을 고용하는 가게가 많아졌대요. 이런 서비스 덕분에 앞으로 로봇의 서비스를 받을 일이 많아지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좀 무서운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군요.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는 거 아닐까' 하는 아찔한 상상이요. 저만 이런 생각하는 거 아니죠? 그래서 이번 스토리는 로봇 구독과 인간의 일자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했습니다.
자 이제 온 가족이 함께 newsG가 준비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019호 구성은 이렇습니다.
HEADLINE - 성큼 다가온 '로봇 구독 시대'
G CLASS - 로봇 직원 갑작스레 늘어난 까닭은?
VIEW - 로봇 일꾼, 어떤 일까지 할 수 있을까?
G LETTER - 이렇게 읽어주세요(feat. 엄빠 가이드)
G POINT - SF영화 속 로봇
이번 호부터는 G리포터와 G쌤의 환상 케미! G CLASS를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G리포터와 G쌤을 만나러 와주세요!! 제발
자 이제 newsG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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